내방에 와서야 주문한게 생각났다;

설마 택배올 거란걸 까맣게 잊고 있을 줄이야 ;;

하다가 별로 볼 것도 없이 튼튼하고 괜찮아 보이는 걸 샀다.

필통처럼 생긴것도 들어가 있고 가방끈이랑.

한번 싸개를 넣었다 2층에 내려갔더니 들어가서 나올 생각을 안하는구만;

일단 싸개한텐 넉넉하다.

12개월 이하의 고양이들한테 먹이는건데 12주로 잘 못 봐서 잘 못 샀다!!!!!!! 했는데

12개월 -_-;;;;;

이거 1.5kg 인데도 불구하고 원가 이하로 3,900원에 세일해서 팔고 있길래

샀다.

뜯어보질 않아서 냄새랑 생긴게 어떤지 잘은 모르겠지만 전 연령용인데다

싸개는 먹보라 다 먹겠지.

싸개한텐 이미 늦은 사료일지도;;; 아닌가....한글로 써있지도 않고

일어로 제대로 쓰여 있지도 않아 뭐라 쓰여 있는지 몰라

일단 이것부터 뜯어서 먹였는데

뭐 먹긴 잘먹네.

개털이나 고양이털 먼지 제거제로 쓰이는 건데..

만원정도 되는 싸지 않은 가격;;;

마침 남방 입고 싸개를 안았더니 털이 묻었길래 쓱쓱 밀었더니

털이 저 토레서에 붙더라.

그리고 버튼을 옆으로 휙휙 돌려주면 먼지가 뒤쪽 덮개로 넘어가고.

음.....옷 관리 할때 좋겠군.

예전에 이런거 비슷한게 있었던데....

우와,,,,,왜 분홍색인가 했더니

내가 파랑색으로 보내달라고 안했구나 =_=;;;;;;;

구멍이 지금 쓰는 거랑 다를게 없어 보여서 안 뜯었다.

이것도 안뜯었다.

녹슬것 같지 않고 튼튼하고 오래 쓸 수 있을것 같아서 샀는데

무슨 계란 뒤집개 같아;;;;;;

10마리가 비닐에 가득 담겨온게 왜 이렇게 귀엽게만 보이는지.

인기가 많길래 저번에 사려다 품절되서 못샀는데

이번에 사고 나니까 싸개는 별 흥미가 없는 듯하다;;;;

잠깐 관심만 가질뿐.

이게 한개에 700원인가 그러드라.

꽤 싸구나......

뭐 어차피 싸개는 다 잘 먹은이까.

편식은 안해서 좋아.

닭 가슴살 이었나?

니 때문에 나가는 돈이 이제 거의 10만원이 넘었다...훨씬 넘은 듯한 느낌이;

이건 다 내가 충동구매한 탓이기도 하지만........orz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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