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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나친 운동은 금물
몸집이 거대한 종류의 개는 12개월이 되기 전에는 지나친 운동을 시키면 안된다. 아직 뼈와 근육이 다 자라지 않았기 때문에 강아지에게 무리한 운동을 시키면 두고두고 문제가 발생한다.
개가 지칠 줄 모르고 심하게 돌아다니거나 뚜렷한 이유없이 절룩거리며 돌아온다면 몸이 약해서 그렇겠지.. 라는 생각 말고 수의사를 찾아야 한다. 가슴이나 근육, 뼈에 문제가 발생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.
장난감 : 놀이는 강아지의 성장발달에 필수적인 요소다. 항상 같이 놀아줄 수는 없으므로 혼자 노는 방법을 배우도록 할 필요가 있다.
적당한 장난감을 주면 사람이나 주인의 슬리퍼를 물어뜯는 것을 막을 수 있다. 시장에 나가면 개 장난감은 상당히 많다. 나이든 개도 장난감은 좋아한다. 강아지는 생가죽으로 되어서 씹을 수도 있는 것을 좋아한다. 특히 치아가 날 때 좋다.
안전한 장난감은 구입할 때 유의해야 한다. 날카로운 면이 절대 없어야 하며, 씹을 때 찍찍 소리가 나는 장난감도 좋다. 그리고 한꺼번에 삼킬 수 있는 부분이 없어야 한다. 특히 작은 공이나, 어린이용 플라스틱 작은 장난감을 매우 조심해야 한다.
애견과 함께 여행할 때
여행용 상자 : 개의 크기별로 특수 여행용 상자가 있다. 그러나 대개 이런 상자는 작은 개한테만 사용한다. 큰 상자는 비행기나 철도를 이용할 때 큰 개에게 사용한다.
마분지 상자는 더러워지고 오래가지 못한다. 그러나 수의사한테 강아지 예방접종을 하러 갈 때는 알맞다. 흔히 구할 수 있는 마분지 상자(과자 박스)를 쓰면 된다.
그러나 몸집이 너무 크면 비싼 운반용 견사나 고리버들 상자를 살 필요가 없다. 개를 상자채 수의사에게 데려가는 것이 좋을 때가 있다. 재왕 절재 수술을 하거나 강아지 꼬리를 자르게 할 때 등등이다.
강아지를 옮길 때 상자에 구멍이 없도록 한다. 강아지들은 기온의 변화에 민감하므로 상자 등을 바닦에 깐 뒤 뜨거운 물을 담은 병을 타올에 잘 싸서 넣어 주도록 한다.
자동차 여행
자동차에 잘 적응하는 개도 있지만 어떤 개는 조금만 타고 가도 멀미를 한다. 또 어떤 녀석들은 이리저리 날뛰기 시작한다. 차에 넣자마자 짖어대고 울부짖기도 한다.
자동차 여행은 어린 강아지 때부터 익숙해야 한다. 차를 싫어하는 것 같으면 서서히 여행 거리를 늘려간다.
강아지한테 정지된 차를 살펴보게 함으로써 무서워할게 없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한다. 쇼핑을 나간다거나 하는 짧은 여행 때 데리고 가서 차 안에 누구 한 사람과 같이 놔두어 본다.
반드시 휴지를 가져가고 강아지의 배가 비었는지를 확인해 둔다. 일단 예방접종을 다 마쳤으면 좀 걷게 하고 나서 단거리 자동차 여행에 대려 간다.
진정제 : 일반적으로 진정제를 쓰는 것은 안좋다. 진정제는 체온조절 기능을 방해하며 뜨거운 차안에서 진정제를 주면 일사병에 걸릴 수도 있다. 그러나 차멀미가 그치지 않는 개라면 긴 여행을 할 때는 멀미약을 복용시킬 필요가 있다. 단 수의사한테 문의한다.
비행기 여행
비행기 여행이 개의 경우엔 꽤 사다. 워낙 빠르기 때문에 불안해 하는 시간도 극소화된다. 개한테는 떠나기 2시간쯤 전에 가벼운 식사와 물을 주어야 한다.
오래 여행할 때
오랜 여행을 떠나기 전에 우선 변을 보도록 해준다. 떠나기 전에 먹이와 물을 준다. 평상시 먹는 것에 3분의 1정도가 적당하다. 여행 직전에 아무것도 못 먹는 개도 있지만 그것은 여행을 떠나봐야 알 수 있다.
여행중에는 적당한 간격을 두고 멈춰야 한다.최소한 2~3시간에 한번씩 쉬는 것이 좋다. 개도 기지개를 좀 켜고 쉬면서 물도 마셔야 한다.
아주 긴 여행일 경우에는 출발 4~5시간 후에 먹이를 준다. 배가 조금은 든든해야 개가 안정감을 느낀다.
해외 여행
개를 다른 나라로 실어 보내려면 상당히 번거로운 절차가 필요하다. 무엇보다도 출발지와 도착지 두 나라의 검역절차를 알아보아야 한다.
광견병이 없는 극소수 나라들은 엄격한 검역법을 시행하기 때문에 6개월 동안 검역 절차를 거치면서 이 기간에 광견병 예방 주사를 2번 맞아야 한다.
광견병이 없는 나라에서 마찬가지인 다른 나라로 개를 운반할 는 검역기간이나 예방접종 횟수가 줄어들기도 한다.
식사의 잠깐 메모
개에게 주어서는 안될 양파 : 양파중독, 즉 빈혈이나 혈색노소를 일으킨다. 양파는 조리한 것도 안된다. 양파가 들어간 요리나 큰 파가 들어간 요리도 금물이다.
비타민 C는 불필요 : 개는 몸속에서 비타민 C를 합성하는 것이 가능하다. 변비 예방의 목적에서 '식물 섬유'를 주는 것은 효과적이지만 특별하게 음식물로부터 비타민 C를 섭취할 필요는 없다.
고기만으로는 영양의 균형이 없다. : 정육(일반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고기)에는 인이 많고, 칼슘이 부족하다. 또 정육만으로 자란 개는 눈으로는 정상이어도 미네랄이나 비타민의 부족 때문에 몸이 건강치 못하게 되어 버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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